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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데치기

runicode 2008. 3. 29.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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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데치기


   브로콜리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고 항암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속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한데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 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한데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나 더 많다. 또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함량도 100g 중 1.9mg으로 야채 중에서 단연 으뜸이다. 이는 다른 야채보다 2배나 많은 양. 특히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신선하게 데치는 방법 ]

 - 끓는물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 펄펄 끓는물에 씻어놓은 브로콜리를 넣고 채로 한번 뒤집은다음 바로 꺼낸다.
 - 꺼낸후 찬물에 담궈놓으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찬물에 스프레이 뿌리듯이
   한번 헹군후 서서히 식혀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아주 사각사각한것이 신선하다.
   음식점에서 가끔 데친 브로콜리가 나오는데 사각한 맛이 덜한것이 끓는물에서
   조금 지체된듯 싶다.
   노하우는 끓는물에 바로 넣었다가 한번 뒤집은후 주저하지말고 바로 꺼낸다.